기반암(bedrock)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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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지질학/지질학 230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불랙홀의 발견

지구서 가장 가까운 '한 쌍의 블랙홀' 발견.."결국 합쳐질 것"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두 개의 블랙홀이 짝을 이뤄 공전하는 ‘블랙홀 쌍성’이 발견됐다.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등 국제연구진은 지구로부터 약 8900만 광년 떨어진 물병자리 속 은하(NGC 7727)의 중심에서 블랙홀 쌍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지구로부터 약 8900만 광년 떨어진 물병자리 속 은하(NGC 7727)의 중심에서 블랙홀 쌍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사진=ESO)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거대망원경(VLT)으로 관측한 블랙홀 쌍성은 이전에 발견된 어떤 블랙홀 쌍성보다 지구에 가깝고 서로 거리마저 가깝다. 연구진은 두 블랙홀 사이 거리가 1600광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언젠가는 결국 하나의 초거대 블랙홀로 ..

'운석'에 얻어맞은 여자

미국 앨라배마 실러코가 시의 어느 주택.​지붕을 뚫고 들어온 돌덩이는 알고 보니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었다.당시 31세였던 호지스 부인을 강타한 운석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2개로 갈라진 우주 암석의 반쪽으로 밝혀졌다. 앨라배마 동부의 사람들은 운석이 지상에 충돌하기 전에 하늘에서 밝은 빛을 보았다고 한다. 운석에 맞은 앤 호지스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호지스 운석 복제품./사진=davidreneke 65년 전 오늘, 미국 앨라배마 실러코가 시의 어느 주택. 집안일을 끝내고 소파에서 쉬고 있는 젊은 주부의 허리를 큼직한 돌덩어리 하나가 사정없이 가격한 사건이 벌어졌다.​지붕을 뚫고 들어온 돌덩이는 알고 보니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었다. 운석에 맞은 주부의 이름은 앤 호지스. 부인을 강타한 운석은 소프트볼..

우주는 끝이 있을까요?

130억년 전 우주의 과거 - 허블 망원경이 본 심우주. 약 130억 광년 너머의 풍경이다. 우주에서 공간은 곧 시간이기 때문에 이는 곧 130억 년 전 우주의 모습이라는 뜻이다.(사진=NASA) 우주에 관해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는 과연 우주는 끝이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우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빛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인류가 우주팽창을 발견한 것은 20세기 초반으로, 아직 백 년도 채 안된다.5000 년 과학사에서 최대 발견으로 일컬어지는 이 우주의 팽창은 우리가 딛고 사는 땅덩어리뿐만 아니라 하늘도 불안정하기 짝이 없다는 황망한 사실을 인류에게 계시해준 것이었다. 우주 속의 모든 은하들은 서로로부터 하염없이 멀어지고 있다. 마치 싸우고 삐진 아이들처럼.​우주는 가속팽창하고 있..

은하는 몇 개나 될까?

그림. 1    익스트림 딥필드(XDF). 핀의 머리로 가릴 수 있는 좁은 XDF 영역에 망원경 초점을 고정시키고 오랜 시간 빛을 모아 얻은 XDF 이미지에는 수천 개의 은하들이 담겨 있다.(출처=NASA, ESA)우주를 이루는 별돌, 은하우주라는 구조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벽돌은 무엇일까? 얼핏 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천문학자들은 은하를 우주의 기본 단위라고 간주한다. 왜냐면, 은하들의 모임이 이 대우주의 다양한 구조들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러한 은하들이 이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은하의 수를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에 따르면 은하의 수는 수천억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사는 미리내 은하도 그 중 하나일 뿐이다. 서양..

미스터리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그림. 1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팽창이 중력과 암흑 에너지와의 줄다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황은 척력으로 작용하는 암흑 에너지가 압도적으로 세어 우주는 가속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이 그림에서 보라색 격자는 암흑 에너지, 초록색 격자는 중력을 나타낸다.(출처=NASA/JPL-Caltech) 1900년, 영국의 물리학자 켈빈 경은 물리학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선언했다.“앞으로 물리학에서 더 발견될 새로운 것은 없으며,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더 정확한 측정일 뿐이다.”그러나 이 예측은 몇 년도 가지 않아 보기 좋게 깨졌다. 1905년, 스위스 특허청 직원인 26살의 새파란 젊은이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광속도 불변의 법칙을 내세운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혁명적..

태양계 행성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예로부터 인류와 가장 가까운 천체는 해와 달을 비롯,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었다. 옛사람들은 밤하늘이 통째로 바뀌더라도 별들 사이의 상대적인 거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별은 영원을 상징하는 존재로 인류에게 각인되었다.서양에서는 ​플라톤 시대 이후부터 달을 포함해 이들 행성은 지구에서 가까운 쪽부터 달,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이 차례로 늘어서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의 다섯 개 별들은 일정한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별들 사이를 유랑하는 것을 보고, 떠돌이란 뜻의 그리스 어인 플라나타이(planetai), 곧 떠돌이별이라고 불렀다. ​바로 우리가 행성이라 부르는 천체들이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행성은 별이 아니다. 별은 보통 붙박이별, 곧 항성을 일컫는..

우리은하에는 별이 몇 개나 있는 걸까?

우리은하에는 과연 별이 몇 개나 있을까?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그 별의 개수를 어떻게 알아낼까? 미국 뉴욕의 이타카 대학 천문학과 데이비드 콘라이히 박사에 의하면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질량을 계산하여 별의 개수를 추정하는 방법을 쓴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은하의 질량을 어떤 방법으로 알아내는지, 그리고 그 질량값에서 별 수를 어떻게 추산하는지 따라가 보도록 하자.태양계의 지구가 있는 우리은하는 지름이 약 10만 광년에 달하는 막대 나선은하다. 우리은하를 바깥에서 본다면, 은하 중심의 팽대부에서 4개의 나선팔이 뻗어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개의 주요 나선팔은 페르세우스 나선팔과 궁수자리 나선팔이고, 다른 2개는 부차적인 것으로, 우리 태양계는 그중 하나인 오리온 팔에 얹혀 있다.20세기 초까지만..

우주세계 궁금증 ‘TOP 5’(블랙홀 안으로 떨어진다면?…)

그림.1    우주의 대구조. 폭 1억 광년. 중심의 거대 물질이 만드는 중력에 의해 집중되는 은하들의 모습을 담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사진=ESO)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은 우주가 언젠가 종말에 이를 것이며, 그 과정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 우주가 어떻게 끝날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3개의 시나리오를 뽑아놓고 있다. 이른바 대함몰(big crunch), 대파열(big rip), 대동결(big freeze) 시나리오다.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주는 결국 스스로 붕괴를 일으켜 완전히 소멸하거나, 우주 팽창 속도가 가속됨에 따라 결국엔 은하를 비롯한 천체들과 원자, 아원자 입자 등 모든 물질이 찢겨져 종말을 맞을 것이라 한다. '대파열' 시나리오에 따..

어떻게 우리은하 형태 알아냈을까?(400년의 기록)

그림. 1     은하 원반의 먼지를 뚫고 볼 수 있는 전파나 적외선 관측 등을 통해 확인된 나선팔과 막대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우리은하 상상도. 태양은 은하중심으로부터 2만 8천 광년 거리에 있으며, 나선팔 중의 하나인 오리온 팔의 안쪽 가장자리에 있다.(출처=NASA)​ 숲속에선 숲의 형태를 알 수 없다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의 형태가 나선팔을 가진 원반 꼴임을 잘 알고 있다. 최근에 중앙에 막대 구조가 있는 것까지 밝혀져 우리은하는 분류상 막대나선은하에 속한다.그러나 이렇게 우리은하의 형태와 크기를 알게 되기까지에는 수많은 천문학자들의 400년에 걸친 노고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숲속에서 그 숲의 전체 형태를 잘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은하 내부에 살면..

'물'(우주의 120억년 전) 의 생성

그림. 1       태양계가 생성되는던 때의 물을 보여주는 그림. 지구 바다를 채우고 있는 물은 태양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 한다. 삼라만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물질 중에서 가장 경이로운 존재가 무형으로는 빛, 유형으로는 물이 아닌가 싶다. 지구 표면의 71%를 뒤덮고 있는 물은 수백만 종에 이르는 지구상의 생명들을 빚어냈고, 오늘날에도 뭇생명들은 물에 의지해 생을 영위해나가고 있다. 우리 몸 역시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물을 마시지 않고는 단 며칠도 버틸 수 없다. 이처럼 물은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이다.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화학물질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사람은 200여 년 전 프랑스 화학자인 앙투안 라부아지에였다. 1783년 라부아지에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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