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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영향검토 그라우팅을 시공하고 있는 현장주변에서 발파가 주입재의 고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한다. 발파는 고결되지 않은 주입재 특히 압력상태에 있는 주입재에 파동을 미쳐 고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댐 공사현장의 공정상 모든 발파작업이 끝난 후 그라우팅 시공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 따라서 그라우팅 공사관계자는 발파에 의한 진동영향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화약류의 폭발에 의해 생기는 에너지는 대부분 매질의 파쇄에 소비되고 남은 에너지 일부는 매질을 전파하면서 지반진동을 일으킨다. 이처럼 복잡한 지반진동의 영향을 현장에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발파현장에서 가까운 곳에 2～3개의 시추공을 간격을 두어(발파현장부터 100, 70, 50m등) 찬공..

재주입 w/c=2 또는 더 빈배합으로 최종 주입을 완료하였을 때 25 l/min 이상의 시멘트가 들어갔거나, w/c=1 또는 더 부배합으로 최종주입을 마감하였을 때 50 l/min 이상의 시멘트가 들어갔을 때 재주입한다. 이 경우 1차주입 완료후 최소한 24시간이 경과된 후에 재주입을 착수한다. 이는 빈배합 주입재를 사용함으로써 블리딩 통로나 공극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며, 부배합 주입으로 많이 들어간 후자의 경우는 주입재 확산이 한 방향으로만 집중되어 틈새가 충분히 메워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위의 경우와는 달리 주입재의 누출, 주입공간의 연결, 암석의 변위가 있었던 경우는 응급조치만을 한 상태로 균열의 틈새가 양호하게 채워졌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주입한다. 1차 주입완료후 최소한..

주입완료 주입을 언제까지 하여야 할 것이냐 하는 기준, 즉 주입의 완료기준은 미국 개척국에서는 주입압력이 주입량이 될 때까지 정하고 있다 1) 3.5kg/㎠에서 28l/20min 이하 2) 3.5～7.0kg/㎠에서 28l/15min 이하 3) 7.0～14.0kg/㎠에서 28l/10min 이하 4) 14.0kg/㎠ 이상에서 28l/5min 이하 미국 공병단의 기준은 첫째, 15분 간 측정결과 주입재가 전혀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둘째, 최대 주입압력의 3/4(75%)에서 전혀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셋째, 5분 간격으로 2회 10분을 측정하였을 때 28l (1ft3) 이하가 들어갈 때까지 (≒30 l/10분) 주입하여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가 제안되고 있다. 어떠한 기준이 좋은지는 현장여건 즉 적용 주입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