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모발(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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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머리의 찌든 때를 깔끔히 씻어내서 모발을 건강하게 해 줄뿐 아니라 모공이 느슨하여 일어나는 탈모를 예방합니다.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효과에 탁월 합니다. 더불어 비듬과 머릿속 피부병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⓵ 머리카락은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체내 속에 축적된 비소, 수은, 카드늄 등 유해성 중금속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탈모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내분비장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비누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양 손가락 끝에 소금을 묻혀 도피를 비비듯 마사지하고 10여분 후에 따뜻한 물로 잘 씻어 준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행구는 찬물에 의해 지방이 응고하면서 머리카락의 Na보호막을 형성하여 머릿속의 각종 피부병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⓶ 젊은 층의 대머리가 되는 것은 기름진 음식섭취와 유전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일본 메나도화장품 종합연구소가 밝힌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의하면 ‘연구소가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장시간 섭취한 경우 체내 육모효소의 활동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⓷ 비듬이 많아진다든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부드러워지는 징후들이 나타나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의 증가, 운동부족과 과다한 지방섭취 등에 따라 탈모현상은 증가일로에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은 성인여성의 모발검사결과지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느린 대사 유형입니다. 칼슘 마그네슘에 비해, 나트륨 칼륨이 매우 낮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들의 패턴이기도 합니다. 나트륨 수치가 높을수록 대사가 빠르며 열생성이 많아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잘 안찌는 체질입니다. 그렇다면 나트륨 수치를 올리기 위해 우리는 짜게 먹어야 할까요.

​지방이 아닌 어떤 것이라도 먹은양에 비례하여 우리몸에 가서 쌓인다면 그건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밥 많이 먹으면 밥으로 쌓이고, 풀 많이 먹으면 풀로 쌓이고, 소금 많이 먹으면 소금이 쌓이고, 그건 생명체가 아니라, 창고죠.

 

소금은 생명현상에서 핵심 미네랄입니다. 세포내에서 생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선 물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소중한 나트륨이 우리 몸이나 모발에서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분들의 모발검사에서 나트륨이 낮게 나와 의아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아주 싱겁게 먹는대도 불구하고, 나트륨이 높게 나오는 경우도 흔하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몸의 나트륨 보유량을 결정하는 것은 섭취한 나트륨량이 아니라 바로 부신이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부신피질에서는 다양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그중에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우리 몸의 나트륨 보유량을 결정하는 주된 호르몬입니다. 알도스테론은 신장을 빠져나간 나트륨을 다시 우리 몸안으로 흡수시켜 나트륨이 오줌으로 다 배출되지 않게 합니다. 만약에 부신에서 알도스테론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 몸속 나트륨이 더 많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즉 소금을 많이 먹어도 부신에서 알도스테론 분비가 증가하지 않는 한, 섭취한 나트륨은 오줌으로 다량 배출되어 우리 몸과 모발의 나트륨 수치는 낮게 나온답니다.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라는 명언이 있을 정도로, 소금은 생명현상에서 핵심 미네랄입니다.

세포내에서 생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선 물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소중한 나트륨이 우리몸이나 모발에서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분들의 모발검사에서 나트륨이 낮게 나와 의아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아주 싱겁게 먹는대도 불구하고, 나트륨이 높게 나오는 경우도 흔하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 몸의 나트륨 보유량을 결정하는 것은 섭취한 나트륨량이 아니라 바로 부신이기 때문입니다.

 

부신은, 자기 마음대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 시상하부(Hypothalamus) 뇌하수체 (pituitary gland)의 통제 하에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시상하부는 자율적 생명현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뇌의 부위인데, 환절기 온도변화, 기압변화와 같은 외부 정보뿐만이 아니라 우리몸 세포상태에 대한 정보도 시상하부로 입력되어,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을 결정한답니다. -20 도의 추운 겨울에도 우리가 37도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시상하부가 부신을 통해, 세포로 하여금 더 많은 열을 생성하도록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신체 내부 정보 중에는 세포의 영양상태가 포함됩니다. 만약 세포가 영양고갈상태이면, 시상하부는 부신에서의 알도스테론 분비량을 낮추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트륨이 체내에 많아 물이 많아지면 세포의 영양소 농도가 희석되어, 생화학적 반응, 대사, 에너지 생성이 제대로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트륨 함량을 낮게 유지함으로서, 세포의 영양소들을 농축시켜 세포의 영양고갈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의 대사가 일어나게 하기위한 고육책인 것이죠. 모발검사에서 나트륨이 바닥일수록 느린 대사로 판정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발의 나트륨 수치를 올리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답이 떠오르시나요.

소금이 두피 각질 제거 효과도 한다고 하네요~ 샴푸시 한 방향으로만 마사지 하지말고 다양한 방향으로 마사지 하시래요!!

소금으로 모발 마사지를 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고 비듬, 가려움증, 모발 건조 등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으로 모자를 만들어 쓰면 탈모방지에 효과를 볼 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낭충이란 사람 얼굴이나 머리에 기생하는 진드기의 일종으로 확대현미경으로 보면 징그러운 벌레이고 모공하나에 몇십마리까지 기생한다.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의 노폐물을 섭취하고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면서 여드름과 탈모 및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다리 숫자도 여러개이고 피부 속에 피지나 노폐물을 좋아한다. 소금은 NaCl로서 모낭충이나 과다 분비되는 피지 축적에 방해함으로서 탈모나 피부의 트러블을 예방할 수가 있다.

모낭충은 낮과 밤에 피부속과 피부 바깥을 수시로 드나듭니다. 모낭충은 피부밖에서 피부표면에 있는 화장품 찌꺼기, 각종 오염물질, 세균까지도 자신의 몸에 묻혀 피부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피부의 저항력이 약한 경우 피부염을 일으키게 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제일먼저 모공 안에 모낭충, 알, 사체와 화장품찌꺼기,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각종 소금의 PH측정결과 천일염은 7.3, 프라이팬에 구운소금은 8.9, 2-3회 구운소금은 9.0을 상회한다. 모낭충과 모발의 세균들은 약산성일 때에 활성도가 떨어짐으로 천일염 그대로의 사용이 요구된다.

야구모자(붉은 색; 소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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