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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탈면 안정공법의 종류
비탈면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공법을 방지기능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이 안전율 유지법과 안전율 증가법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구 분 | 공 법 개 요 |
보호공법 | ․ 강우, 융설등과 같은 물의 영향에 의하여 비탈면의 안전율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비탈면파괴의 직접적 요인으로부터 비탈면을 보호하는 소극적 대책방법 |
보강공법 | ․ 불안전하게 판단된 비탈면의 안전율을 저항력을 이용하여 증가시켜 비탈면파괴의 잠재적 취약성을 개선시키려는 적극적 대책방법 |
방 지 기 능 | 대 처 방 법 | 대 상 공 법 |
안전율 유지법 | 물리화학적방법 | ∙ 배수공법 및 블럭공법 |
생물화학적방법 | ∙ 식생공법 및 표층안정공법 | |
안전율 증가법 | 활동력감소 | ∙ 깎기공(경사완화) ∙ 압성토공법 |
저항력증가법 (보강공법) |
∙ 억지말뚝공법 ∙ 앵커공법 ∙ 옹벽공 ∙ 고압분사그라우팅 |
2 비탈면 안정공법의 선정
비탈면 안정 대책공법 선정은 지형 및 지질조건과 환경적 측면 등을 고려하여 현장여건에 가장 적합한 공법을 선정하여야 한다.
본 깎기구간의 토사층은 붕적층이 1.6m의 두께로 분포하며, 비탈면 경사 완화시 환경훼손이 과다하므로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PAP옹벽공법을 적용하였다.
< 비탈면 보강공법 비교 >
구 분 | (1안) 사면완화공법 | (2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판넬+영구앵커(PAP옹벽) | (3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격자블럭+영구앵커 |
공 법 개 요 |
∙ 지층에 따른 표준구배로 설정한 후 시공시 단계별로 절취하며 지층조건이 설계시와 다를 경우 안정해석을 한 후 사면을 보강하거나 사면을 추가 완화하는 공법이며 쇄굴을 방지 및 친환경을 고려하기 위하여 절취면을 녹화처리함 | ∙ 사면을 절취한후 사면의 예상파괴면보다 깊은 위치까지 천공한 다음 앵커를 설치하고 그라우팅 및 양생후 PC콘크리트 판넬을 설치한 다음 판넬 배면 하부는 콘크리트로 채워 양생후 앵커에 인장력을 가하여 사면을 안정화 시키며 소단에 식생처리하는 친환경적인 공법 | ∙ 사면을 절취한후 사면의 예상파괴면보다 깊은 위치까지 천공한 다음 앵커를 설치하고 그라우팅 및 양생후 PC콘크리트 격자블럭을 절취면에 설치하면서 앵커에 인장력을 가하여 사면을 안정화시키며 격자사이는 녹색토를 시공하는 공법 |
개요도 | |||
장․단점 | ∙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다. ∙ 교통시야 확보가 좋다. ∙ 공사비가 저렴하다. ∙ 절취량이 과대하여 자연훼손이 많다. ∙ 지하수위 저하를 위한 수평배수공이 반드시 요구된다. ∙ 미관이 불량하다. ∙ 녹화공이 수반된다. |
∙ 영구앵커에 의한 주동보강으로 사면안정성이 확실하다. ∙ 전공정 Top-Down 시공으로 시공중 안정성이 뛰어나다. ∙ 소단부에 수목식생으로 자연친화적이며 미관이 우수하다. ∙ 토공절취량이 적고 앵커설치 간격이 넓어 공사비가 저렴하다. ∙ 절토부 급경사처리가 가능하여 부지경계내에서 사면처리 가능. ∙ 정착부가 풍화암에 위치해야하므로 사면상부에서는 앵커길이가 길어진다. ∙ 공종이 다소 복잡하며 숙련된 시공기술이 요구된다. ∙ 앵커의 인장력 저감이 우려되며 유지관리를 위한 재인장이 가능해야 한다. |
∙ 영구앵커에 의한 주동보강으로 사면안정성이 확실하다. ∙ 시공실적이 많으며 공사비가 저렴하다. ∙ 격자블럭 사이에 씨드스프레이 및 녹생토로 식재가 가능하다. ∙ 우기시 격자블럭 접지면의 쇄굴로 인한 인장력 저감이 우려된다. ∙ 토공깍기량이 과대하다. ∙ 미관이 불량하다. ∙ 앵커의 인장력 저감이 우려되며 유지관리를 위한 재인장 가능해야 한다. |
적 용 | 깎기 1구간 | 깎기 구간 적용 | |
검 토 의 견 |
∙ 본 건설공사 절토사면은 파쇄대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고 기존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절취해야 하므로 사면보강이 불가피. ∙ 상기 3가지 공법중 1안은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구배를 설정할 경우 무한사면으로 절취량이 과대하여 환경훼손이 우려된다. ∙ 3안은 공사비에 비하여 쇄굴이 우려되고 미관이 다소 불량하다. 그러므로 공법을 검토한 결과 공사비는 고가이나 친환경적이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2안을 적용하는 곳이 타당함. |
< 비탈면 보강공법 비교 >
구 분 | (1안) 사면완화공법 | (2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판넬+영구앵커(PAP옹벽) | (3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격자블럭+영구앵커 |
공 법 개 요 |
∙ 지층에 따른 표준구배로 설정한 후 시공시 단계별로 절취하며 지층조건이 설계시와 다를 경우 안정해석을 한 후 사면을 보강하거나 사면을 추가 완화하는 공법이며 쇄굴을 방지 및 친환경을 고려하기 위하여 절취면을 녹화처리함 | ∙ 사면을 절취한후 사면의 예상파괴면보다 깊은 위치까지 천공한 다음 앵커를 설치하고 그라우팅 및 양생후 PC콘크리트 판넬을 설치한 다음 판넬 배면 하부는 콘크리트로 채워 양생후 앵커에 인장력을 가하여 사면을 안정화 시키며 소단에 식생처리하는 친환경적인 공법 | ∙ 사면을 절취한후 사면의 예상파괴면보다 깊은 위치까지 천공한 다음 앵커를 설치하고 그라우팅 및 양생후 PC콘크리트 격자블럭을 절취면에 설치하면서 앵커에 인장력을 가하여 사면을 안정화시키며 격자사이는 녹색토를 시공하는 공법 |
개요도 | |||
장․단점 | ∙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다. ∙ 교통시야 확보가 좋다. ∙ 공사비가 저렴하다. ∙ 절취량이 과대하여 자연훼손이 많다. ∙ 지하수위 저하를 위한 수평배수공이 반드시 요구된다. ∙ 미관이 불량하다. ∙ 녹화공이 수반된다. |
∙ 영구앵커에 의한 주동보강으로 사면안정성이 확실하다. ∙ 전공정 Top-Down 시공으로 시공중 안정성이 뛰어나다. ∙ 소단부에 수목식생으로 자연친화적이며 미관이 우수하다. ∙ 토공절취량이 적고 앵커설치 간격이 넓어 공사비가 저렴하다. ∙ 절토부 급경사처리가 가능하여 부지경계내에서 사면처리 가능. ∙ 정착부가 풍화암에 위치해야하므로 사면상부에서는 앵커길이가 길어진다. ∙ 공종이 다소 복잡하며 숙련된 시공기술이 요구된다. ∙ 앵커의 인장력 저감이 우려되며 유지관리를 위한 재인장이 가능해야 한다. |
∙ 영구앵커에 의한 주동보강으로 사면안정성이 확실하다. ∙ 시공실적이 많으며 공사비가 저렴하다. ∙ 격자블럭 사이에 씨드스프레이 및 녹생토로 식재가 가능하다. ∙ 우기시 격자블럭 접지면의 쇄굴로 인한 인장력 저감이 우려된다. ∙ 토공깍기량이 과대하다. ∙ 미관이 불량하다. ∙ 앵커의 인장력 저감이 우려되며 유지관리를 위한 재인장 가능해야 한다. |
적 용 | 깎기 1구간 | 깎기 구간 적용 | |
검 토 의 견 |
∙ 본 건설공사 절토사면은 파쇄대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고 기존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절취해야 하므로 사면보강이 불가피. ∙ 상기 3가지 공법중 1안은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구배를 설정할 경우 무한사면으로 절취량이 과대하여 환경훼손이 우려된다. ∙ 3안은 공사비에 비하여 쇄굴이 우려되고 미관이 다소 불량하다. 그러므로 공법을 검토한 결과 공사비는 고가이나 친환경적이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2안을 적용하는 곳이 타당함. |
5.4.3 대책공법 설계
가. 불안정비탈면 안정성 검토
보강후의 비탈면 안정성 검토결과 건기시 및 우기시 기준안전율을 만족하여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 깎기 구간(STA. 5+470 ~ 5+530), 대표단면 STA. 5+500
---- 잘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010-3816-1998.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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