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의 명품화

약수터의 명품화에 따른 기대 효과

① 전국적으로 산으로 형성된 곳은 어디에서나 작은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약수터로 개발하여야 할 적지가 많다. 또한 우기에 수질오염이 심각한 기존 약수터를 명품약수터로 보수·보강하여 깨끗한 식수를 제공함으로서 국민들의 노령화에 따른 운동수요에 대처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② 전국민의 노령화에 따라 건강에 신경 쓰시는 노인네들은 새벽 일찍부터 산책과 운동을 하려 약수터 또는 공원을 찾아 소일하고 있을뿐 아니라 먹는 물의 가격상승에 깨끗한 식수를 찾는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노인분들의 대화는 여러사람으로 이뤄지고 대화의 장을 열게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도시의 노인정을 만든다.

③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북한산내 옹달샘 26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3분의2가 넘는 18곳(69%)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다른 국립공원 약수터의 평균 부적합 비율(50% 안팎)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실지로 오염된 수질로 인해서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에 식수가 있더라도 그냥 지나치기가 허다하다.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함에 따라 국립공원과 둘레길의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으며 보다 많은 등산객들로 인한 농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민체력을 증강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④ 전기시설이 없는 지대인 국립공원 고산지대 및 야영장에 깨끗한 식수 및 생활용수를 공급함에 따라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탈바꿈 시킨다. 태양력을 활용하여 지하수를 이용함에 따라 이용시설이 간단하고 편리하며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없다.

⑤ 전시에는 산기슭에 먹는샘물를 개발하여 화생방전에 대비함이 국민을 보호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