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단층 경계, 열점과 판의 절대운동에 관하여

변화단층 경계

변환단층은 판의 가장자리에서 발달하고 암석권을 수직으로 절단하는 거대한 수직 주향이동단층이다.

변환단층의 양쪽에 위치한 판들은 주장의 맞물려 있는 연마지처럼 서로 마모작용을 일으켜 수평으로 상대이동을 한다.

이런 단층에는 현저한 파쇄대가 발달되며 해저에서 생성된 경우에는 해저에 좁고 긴 능선과 계곡을 형성하여 지형을 변화시키고 해지에 만들어지면 좁은 계곡을 형성하나 해저에서의 경우보다 훨씬 미약하다

수평적인 상대운동으로 인하여 수많은 천발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대규모 지진으로 나타나고 화산활동은 수반하지 않으나 때때로 소규모의 화산활동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북아메리카에서 잘 알려진 변환단층은 캘리포니아의 산 안드레아스단층으로 동태평양 해저산맥(east pacific rise)라고 불리는 해저산맥에 발달된 변환단층들 가운데 규모가 제일 크다

열점과 판의 절대운동

미국의 지질학자 다나(james dwight dana)는 하와이 영도의 나이가 남동쪽에서 북서방향으로 증가함을 발견하였다(그림17.15)

맨틀 심부의 어딘가에 깊고 오래된 마그마의 공급처(열점)가 있을것이라고 가정하였고 만약 해저가 이동한다면 화산이 마그마 근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있을수 있는 기간으로 약 100만년 정도되고 따라서 화산열도는 암석권이 고정된 열점위를 지나면서 형성된 것이다.

현재까지 약100개 이상의 열점이 발견되엇는데 아프리카 판은 거의 정지 상태로 있었음 발견하기도 했다(아프리카에는 매우 오래동안 지속된 화산이 그대로 존재함이 그이유임).

오스트레일리아-인도판은 거의 북쪽으로 나머지는 대략 동쪽이나 서쪽으로 이동하고 아프리카판은 거의 정지상태이다. 오늘날 섭입대는 태평양판의 주변부를 따라 분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멸되는 대부분의 해양판은 태평양판임으로 태평양은 크기는 감소하고 인도양, 대서양은 나머지 바다는 점차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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