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MT 법은 각 측점에서 주파수에 대한 겉보기 비저항 곡선으로부터 수평 다층 구조로 가정한 1차원 해석을 수행한다. 근거리장 보정을 수행해 주어야 한다. 조사 목적에 따라서는 여러 측점의 자료를 사용하여 2차원 전기비저항 단면을 작성하여 해석할 수도 있다.
TEM법은 각 측점에서 전류를 차단한 후의 지연시간에 대한 겉보기 비저항 자료를 수평 다층 구조로 가정한 1차원 해석을 행한다. 조사 목적에 따라서는 여러 측점의 자료를 사용하여 2차원 해석을 할 수도 있다.
항공 전자탐사법은 각 측점에서 주파수에 따른 겉보기 비저항으로부터 수평 2층 구조로 가정한 1차원 해석을 한다.
소형루프 전자탐사에서 얻어지는 자료는 2차장의 동상성분(in phase) 및 이상성분(out of phase: quadrature)을 1차장에 대한 ppm 단위 및 겉보기 전기전도도의 형태로 출력한다. 이러한 겉보기 전기전도도는 측정되는 지하하부에 존재하는 모든 이상체에 대한 영향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값으로, 지하 매질의 실질적인 전기전도도를 의미하지 않지만 계산이 간편하여 지하 구조의 변화나 이상체의 존재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이상체의 위치나 정확한 전기전도도의 분포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료처리 및 역산법의 적용이 필수적이다. 탐사결과 해석은 일반적으로 이상성분을 대상으로 지반을 여러개 층으로 가정한 후 10개의 주파수를 대상으로 Marquardts damped least square 방식의 1차원 역산을 수행하며, 역산 결과는 2차원 단면도 작성을 위한 kriging의 입력 자료로 활용하여 측선 단면도를 작성하여 해석한다.
1. 적용상의 문제점
전자탐사는 고압선, 발전소, 무선 중계소, 전력선, 전화선, 공장 등에서 발생한 각종 전자기 잡음의 영향을 받기 쉽다. 따라서 잡음원이 많은 도심지역에서는 측정 정밀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양질의 자료 획득이 어렵다.
화강암 지대와 같이 천부에서부터 치밀하고 높은 전기비저항의 암체가 분포한 경우, CSAMT 법은 1kHz 정도로 부터 근거리장 효과가 나타난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천부의 1~2 층에 관한 해석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해석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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