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댐의 하류면에 나타나는 주요 손상

콘크리트댐의 하류면에 나타나는 주요 손상으로는
1) 댐의 종․횡방향 및 기타 균열, 단차
2) 이음부의 열림
3) 알칼리 골재 반응에 의한 노후화
4) 댐체를 통한 과도한 누수 등의 손상을 들 수 있다.
한편,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는 위의 손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해 설】
1. 균열
『 제1장 1.2.3.1 댐마루 1.항 균열』을 참조하기 바람.

2. 이음부의 열림, 단차
『 제1장 1.2.3.1 댐마루 2.항 이음부의 열림, 단차』을 참조하기 바람.

3. 알칼리 골재 반응에 의한 노후화
『 제1장 1.2.3.2 상류면 3.항 알칼리 골재 반응에 의한 노후화』을 참조하기 바람.

4. 댐체를 통한 과도한 누수
콘 크리트댐에 발생하는 소량의 누수는, 비록, 소량이 아닐지라도 구조적 균열을 통
해 발생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위험하지 않다. 그 영향은 동결융해에 의한 피해
정도이다. 그렇지만 침윤의 증가는 화학작용을 통하여 댐의 재료가 융해되거나 침윤
수에 의해 세굴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 력식 콘크리트댐에서 균열 및 연결부위를 통한 침투의 증가가 지속되고 일정 누
수량에 도달하게 되면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이는 댐체에서의 균열 확
장이나 연결부위에서 지수판 파괴의 징후로 볼 수 있다. 균열이나 연결부위를 통한
심각한 누수는 콘크리트댐의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지라도 종방향
균열에서 정수압은 안전율을 감소시키고, 검사랑으로의 누수는 안전접근로와 인명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고, 균열 및 연결부위에서 동결에 따른 손상 및 풍화를 유발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