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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예수님(믿음)/믿음

인생을 살면서 신기한 계시를 받음[천주교의 진리][짧은 인생의 믿음][제목: 동그란 무지개]: 그리스도를 본 것으로 여겨도 됨

고지중해 2023. 5.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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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그란 무지개

제출자 : 박상주 아나스따시오

저는 원래 진화론을 앞세운 과학적 사고방식의 선두주자격인 지질학을 10년간이나 공부한 지질학박사입니다. 하천이나 바다, 혹은 바람 등에 의해 여러 개의 충적층이 퇴적되고 이들이 지각하부로 침몰하여 퇴적암으로, 다시 변성암 혹은 화강암으로 되는 과정을 겪어, 이들 퇴적암이나 변성암, 화강암 등에 관한 학문적 연구나 과학적인 분류 등을 하는 소위 말해 과학도입니다.

우리 카톨릭 성경에서 얘기하는 한꺼번에 모든 만물이 생겨난 창조론과는 전혀 딴 부분에서 연구하는 대표적인 비창조론적이고 극히 과학적인 학문입니다. 사실 카톨릭 성경의 하늘위에 물을 창조하여 비가 오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은 지극히 무식한 옛날 사람들의 하나의 어리석은 문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 옛 설화, 즉 호랑이와 곰의 이야기에서 곰은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우리시조가 되셨다는 옛날의 전설처럼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것과 같이 옛 이스라엘의 설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이지 그때에 사람들에게는 하늘에서 물이 떨러지는 것 즉 비가 온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었겠습니까?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잘 모르지만은 성서를 제 멋대로 해석한다고 “시정하라”시는 신부님이나 수사, 수녀님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듯이 저는 지질학을 앞세워 한국농어촌공사 지질직으로 약 33년간을 근무하였으며 각종 연구나 관련사업에도 참여한 실적이나 여러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암튼 1999년12월19일 저의 양력 생일에“아니스따시오(축일:12월19일)”라는 옛 교황님의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아 박상주 아나스따시오가 되었습니다. 생일과 축일, 그리고 세례 받는 날과의 일치는 확률상 1/365×1/365가 아닐까 싶은데... 세례받은 이후로 저는 말이 세례를 받았지 거의 건성으로만 주일에 성당을 나가는 현대적이면서 지극한 평범한 소위 일반적인(?) 평신도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마찬가지지만...

늦은 봄 날씨가 몹시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해 봄에 딸자식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옛날 문구가 생각날 정도로 따사로워 덥기까지 한 날에 처음으로 무언가 계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011년05월29일09:00 집사람과 저는 전철을 타고 대구역에 내려 대구대교구 100주년 기념 공동 미사장소인 시민운동장으로 갈려고 하다가 잘못 가서 돌아가게 되었는데, 집사람이 늦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오지 못해서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고 입씨름 한판하고 겨우 도착하여 보니 참 신기하게도 딱 2자리만 비어 있어서 얼른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이지 좋은 일에는 마가 끼여 늘상 싸움을 한판 하지 않나 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보니 전체 운동장에 형제, 자매 그리고 수녀님, 신부님 등으로 가득하여 약 3만은 족히 넘은 것으로 보였다. 미사 시작 전 갖은 행사와 성가를 부르며 약 3시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미사는 시작되었으나 정말 나이가 많은 사람이 땡볕에 그냥 앉아 있기에는 다소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님은 오시지 말라고 하시는 신부님 말씀에 집에 계시는 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순서대로 미사집전이 이루어지고 대구대교구장님의 말씀이 있었고 여러 곳에서 오신 귀빈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먼저 신부님이 성체를 받아먹었고 다음은 우리 평신도가 성체를 받아먹는 순서가 왔다.성체는 무작위로 선정된 신부님이 주시는데 성체를 염하기 위해 신부님이 성체를 갖고 올라왔는데 갑자기 우리교구 정면 2대리 교구에서 고함과 함께 손가락으로 우리 뒤편 하늘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무심결에 뒤돌아보니 신비하게도 태양 주위로 아주 동그란 무지개가 떠 있지 않는가?

빛의 굴절에 의해 생성된다는 무지개가 태양을 중심으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생성되었는데 과연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지? 또한 이런 일이 왜 성체를 받아먹는데 시간을 맞추어서 일어나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갑자기 생성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정말로 동그랗고 선명하고 큰 무지개가 태양을 가운데 두고 주위로 아름답게 그려 놓을 수 있을까?

이런 기적적인 사실을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저는 결과에 대한 원인을 중요시함에 따라 둥근 무지개 사건이 다름이 아닌 무언가를 암시하는 묵시적인 일로 알고, 곧바로 하느님이 계시지 않나 싶어 난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실 하나만으로 곧 하나님이 계시고 난 세태와 오만에 사로잡혀 산 내 인생 모든 면을 평가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능지처참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은 다들 참 신기해하고 이상한 일이다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동그란 무지개와 관계 설정을 하겠지만 난 두려움에 몸서리 치고 있었습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이 보시기 괜찮은 삶을 살았는가? 반성해 보면서도 앞으로는 내가 보다 남을 위하고 내 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지 하는 다짐과 함께 정말로 신기한 동그란 무지개를 그저 바라보고만 서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백번의 신부님 말씀보다 예수님을 면전에서 보는 것 같아서 깊은 반성 함께 앞으로 나의 삶에 대해 새로운 설계를 해야지 하고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사실 오늘 대구 대교구 100주년 기념 미사참석으로 전대사를 주신다고 신부님이 얘기를 하셨을 때에 나는 전대사를 믿지 못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한 둥근 무지개는 성체를 염하면서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여 곧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동그란 무지개 사실보다도 더욱더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런 둥근 무지개 사실 이후 1시간 남짓 계속된 미사시간 동안이나 그 이후에 한번도 이런 신기한 사실을 신부님이나 주위 성직자들은 전혀 내색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미사가 끝나고 다음 주의 우리 본당에서 미사시간에까지도 한번의 언급도 없었으며 지금까지도 신기한 동그란 무지개의 이야기는 없다는 것입니다. 신부님이나 수녀님은 하느님이 계시는 것은 아주 지극히 당연한 일로서 그냥 하나의 일이 스쳐 지나듯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그저 신자들만 간혹 얘기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실로 난 교황 요한바오로2세님이 오셨을 때에도 분명히 이런 비슷한 사실들이 있을 것이다 싶어 물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십자 무지개가 선명히 있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도 아무런 뒷이야기도 없었다는 것이다.

정말로 신기하고 무서운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이지 삶이란 생각하고 늘 깨어 있지 않으면 이런 기적적인 현상을 그냥 대수롭게 여겨 아무런 것이 아닌 것으로 넘어가기 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만일 카톨릭 교회가 아니고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 이런 동그란 무지개를 보았다면 아마 신문에 내고 사진을 찍어 잡지에 기재하고 아님 TV에 방송하려고 했을 것이고 호들갑을 떨고 야단이 났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카톨릭 교회에서는 이런 기적을 보여주시는 사건들이 하나 둘이 아닌 수없이 많은 사건과 사실들이 나타나 우리들을 흥분시키고 회개시키며 교회에 동참시키고 깨우쳐 줍니다.

성서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행복하다고 한 사실이 있듯이 정말로 대단한 것 즉 동그란 무지개를 보았지만 성직자 신부님은 당연히 보여주는 것으로 여기고 오직 예수님만을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로 확신에 차서 사는 분이시구나 싶었습니다. 말이 났으니 하는 말인데 저희들 카톨릭 교회에서는 이런 사소한 무지개는 아무런 사건이나 사실로 여기지 않으며, 무수히 많은 이상하고 신기하나 무서운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 몇일 밤낮으로 얘기해도 모자랍니다.

저는 바쁘고 일상에 지쳐 거의 건성으로만 주일에 성당을 나가는 극히 현대적이고(?) 평범한 평신도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만은, 내가 이후에 시간적인 문제만 없으면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심을 모실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신부님께 이야기하면 시간은 내면 나는 것이니 지금부터 행하라 하실 것입니다.

제가 육안으로 본 것은 하느님이 계시하시는 것으로 동그란 무지개를 약 3만 명이나 같이 보았음을 여러분들께 고백합니다. 저의 증거와 같이 여러분들도 하루빨리 오셔서 삶을 회개하시고 동그란 무지개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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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이 글은 한개도 빼거나 덧한 사실이 없는 그리스도께서 내게로 주신 한개의 계시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잘 보셨으면  "좋아요" 부탁해요?  010-3816-1998.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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