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change의 연구방법
•지질학적 기록
1) 해성 sediments
- 해수 온도 변화
- 해저에서의 생물학적 화학적 변화 등 감지
2) 하상퇴적물
- 과거의 홍수기록
- C(14) 동위원소법 이용 가능
3) 호수, Fllodplain 퇴적물
- vegetation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
4) 빙하
- trapped air bubble → CO2 농도 정보 제공
5) dendrochronology ; 나이테 연구 → hydrology, 기후 정보 제공
6) 물
- 해수, 강, 호수, 지하수계에서의 물 순환 연구
•실시간 모니터링(Real-time monitoring)
•수리학적 모델링(Methematical Models)
- Global Circulation Model(GCM)
→ 전지구적 기후변화 예측 모델
→ 30-50년 사이에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 지구의 온도는 4-6℃ 오른다.
□ 지구온난화
•인간활동에 의한 지구 에너지 순환계의 변화
가. 복사평형과 온실효과
- 온실 효과 (greenhouse effect) 또는 대기 효과 : 대기권이 지표면에서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가 직접 우주공간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며 이러한 에너지 순환 과정이 반복되면서 대기는 지표면을 보온하는 역할.
나. 지구 온난화
- 지구 온난화란? : 온실효과를 갖는 온실가스가 대기로 배출되어 그 양이 증가함으로써 지구 대기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 지구 온난화의 주범 : 온실가스 농도의 변화
1. 이산화탄소
- 주로 화석 연료와 산림 등의 연소로 대기 중에 방출
- 일단 방출되면 100년 이상 대기 중에 머무른다.
- 열을 흡수하는 기체로는 수증기 다음으로 풍부
- 인위적 온실 효과에 대한 기여도는 약 50%를 차지한다.
2. 메탄(CH4)
- 메탄은 홍수가 난 전답이나 가축들의 배설물, 및 범람원 등 주로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유기물을 분해할 때 생성된다.
- 대기 중에 십년 정도 분해되지 않고 머무른다.
- 열을 흡수하는 능력은 이산화탄소의 약 20~30배
-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15~20% 정도이다.
3. 질소산화물
- 토양이나 화학 비료, 화석 연료의 연소 등에서 배출
- 대기 중에는 약 180년 동안 머무른다.
- 이산화탄소에 비해 150배정도 열을 잘 흡수
-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5% 정도를 차지한다.
4. 프레온 가스(CFCs ; 염화불화탄소, Chlorofluoro carbon)
- 1930년대 이후,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
- 주로 냉장고, 에어컨 등의 냉매재, 절연체 및 반도체의 세척제, 그리고 각종 스프레이 제품에 사용
- 400년 이상 분해되지 않고 대기 중에 머무른다.
- 열을 흡수하는 능력이산화탄소의 1만6천 배
- 실제 대기 중의 양은 0.001ppm 이하,
- 인위적 온실 효과에 대한 기여도는 20%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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