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지질학

아름다운 별의 최후 50억년후 태양도 이렇게

고지중해 2020. 8.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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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별의 최후 50억년후 태양도 이렇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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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성운'은 다소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오래전 태양과 비슷한 별이었다. 현재는 태양과 비슷한 별의 마지막 단계에 나타나는 행성상 성운이 됐다.

행성상 성운은 소형 광학 망원경을 통해 연구하던 시절 그 모습이 행성의 원반과 비슷해 붙여진 명칭이며 실제 행성과는 관련이 없다.

별은 핵융합반응을 통해 중심핵에서 끊임없이 수소로부터 다른 원소들을 만들어낸다. 별은 수소를 모두 소진하면 점점 차가워지고 팽창하기 시작한다.

이후 별의 반지름은 약 10배에서 수 백배까지 커지고 맨 바깥 부분에 있던 물질은 우주 공간으로 퍼진다.

중심부 뜨거운 핵에서 나오는 복사와 바깥쪽에서 퍼져나가는 물질은 행성상 성운의 바깥쪽 껍질을 형성한다.

태양도 약 50억년 후에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행성상 성운이 된다.

이 사진은 찬드라 우주망원경(Chandra X-ray Observatory)과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으로 찍은 자료를 합친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라색은 찬드라 우주 망원경 자료로 엑스선을 나타낸다. 빨강색, 초록색, 파랑색은 허블 우주망원경 자료로 가시광선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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